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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제목만 봐서는 살짝 야리꼬리한 생각이 든다. 아마도 다리꼬는 여자를 본게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이 생각나서 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이 책은 도대체 무슨 내용을 다룬 책일까? 쉽게 결론부터 얘길하면 제2의 언어는 몸짓이라는 것이 그 내용이다. 말로도 할 수 있지만, 사실 말은 사람의 이성에 의해서 더 제어가 될 되는 부분이다. 특히 비지니스 석상이라면 그러할 수 있다. 모두가 긴장을 하면서 자신의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짓, 눈빛, 얼굴 표정이라면 숨길 수 없는 0.1초가 있고, 행동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읽는다면 내가 좀 더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 수도 있는것이다. 상대방이 긴장을 할 때 행동은 싫을 때 하는 행동은? 내가 어떻게 행.. 더보기
행복한 직장생활#3 - 보스 더 보스라는 이 책. 사실 구본형씨도 직장생활을 20년쯤 하다가 퇴직하고 책을 쓰면서 강연도 다니면서 내가 꿈꾸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 중 하나이다. 하지만 김정운 교수와 같이 독특하지는 않다. 그러면서도 상당히 훌륭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아마도 제자들도 이끌고 있는 거 같다. 참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삶이다. 난 이 분을 두가지 책으로 만났었는데, 낯선 곳에서의 아침,, 그리고 보스이다. 보스 얼마나 직장 생활 중 상사라는 부분이 어려웠으면 이 책을 사 보았겠는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직장 상사라고 하고 있고, 대부분의 이직 사유가 회사 자체라기 보다는 상사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우리의 스트레스의 근원 상사 까칠한 상사라도 만나는 상황에서는 참으로 난감하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이기는 법을.. 더보기
나승연의 프리젠테이션 지하철을 타보면 예전에 비해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지는 않다. 스마트폰이 대세다. 그것도 드래곤 플라이트가 대세다. 애니팡도 한물 간거 같다. 그러고 보면 요즘 대세인가 싶으면 바로 한물가고... 그래도 예전 지하철 풍경으로 보면 무료배포 신문이라도 펼쳐보고 그 접혀진 신문 내 기사라도 볼 양으로 뒤에서 기웃기웃 했었는데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러한 시대속에서 팔릴 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 ...? 돈 버는 이야기, 유머같은 소설, 아니면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얘길 하면 팔리겠고, 박지성이 축구얘기하면 사람들이 관심갖지 않을까? 그리고 나서 바로 생각난 것이 프리젠테이션 하면 나승연-평창 올림픽 유치할 때 알게 된 인물이지만, 나승연이 책을 내고 프리젠테이션을 말하면 사서 읽어보겠다 했는데, 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