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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주식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는 거 같네요. 전염병 이후 주가 재작년 10월에도 글을 하나 올린게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중에 급락했을 때 이제 최악을 벗어나는거 같다고 그리고 V자형 반등이 나왔었죠. 이번 중국 폐렴 사태도 아직은 실마리가 없지만, 주식시장은 이제 반영이 어느 정도 된거 같네요. 역사가 말해주지만, 전쟁, 전염병 그 뒤에 주가가 어떻게 됐었습니까? 이라크 전쟁때도 9.11 테러때도 주식 들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거시적 관점에서는 항상 상승을 했습니다. 지금은 무리한 추격 매도 보다는 관망 내지는 보유 관점으로 보입니다. 전염병 이후 주가 차트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보시면 항상 상승으로 돌아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사스 메르스 우한 폐렴 사망자수 이후 주가 흐름 먼저 국내는 별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이런 난리가 다 있네요. 특별히 주식투자하시는 분들에게 큰 데미지가 온거 같아요. 여행사도 직접적인 피해가 있을거 같구요. 사망자수 비교입니다. 사스 당시 775명 사망자가 있었고 한 1년정도 경과가 됐네요. 그리고 주가는 큰 그림에서 보면 이 시기가 바닥이라면 조금 더 떨어질 수 있지만 큰 그림에서 보면 대박 시기라고 봅니다. 이런 전염병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주가는 호전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 투자 하시는 분들 단기 투자라면 매도 후 관망이지만 본의 아니게 장기 되신 분들 제가 20년 지켜봤고 이라크 전쟁도 치뤄 봤는데요. 다시 언젠가 좋은 시기가 옵니다.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다우 나스닥은 역사상 최고치, 미국 주식 시장만 미친듯이 올라가는 3가지 이유 다우 나스닥은 연중 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가 불안하고, 경제 위기가 온다고 하는데도, 미사일이 오가는데도 나스닥은 전고점을 뚫고 있지요. 그 런데 우리나라 주식시장만 은 큰 관계도 없으면서 요동치면서 신저가를 갱신하려는 분위기입니다. 왜 그러면 미국장만 오르고 우리나라는 떨어질까요... 저는 크게 몇가지로 보이는데요. 1. 미국 주식시장과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체질 문제로 보입니다. 단어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정서가 다릅니다. 우리나라 주식한다고 하면 어떻습니까? 1) 직접 투자 하시는 분들 단타로 수익 낼 생각밖에 안하시죠. 2) 안하시는 분들이 봤을 때 그 위험하고 도박같은 것을 왜 하냐고 그러시지요? 미국의 경우는 문화가 다릅니다. 주식을 사서 자식을 물려주겠다고 하는데요. 자.. 더보기
주식 관련해서 아침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급반등을 주네요. 거래량 없는 급락에 대해서 거래량 없이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고 있는데요.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고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소견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아파트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아파트가 10억을 하는 아파트가 있었는데, 어느날 8억에 매물이 나왔다고 하면 급락이지요. 그럼 이 아파트의 시세를 8억으로 볼 수가 있나요? 이것은 시세의 하락인가요? 일시적 하락인가요? 그것은 거래량으로 가늠해볼 수가 있습니다. 거래량이 많으면 하락으로 말할 수 있고, 한 건이라면 급매물로 시세는 다시 탄력적으로 10억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돈이 급한 사람이 갑자기 사정에 의해서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거라고 보는 것이지요. 집을 가진 대다수는 팔 생각도 없는데, 일부 급한 사람이 팔아서 가격이 떨어진 것.. 더보기
아마존 주가 1불 -> 2000불 상승 이유가 있다!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가 자체가 그 사람의 성향인거 같아요. 비트코인이나 선물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에 대한 투자는 변동폭이 큰 것을 이용해서 순간적으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욕심이 많은 것이고, 중소형주중 움직임이 큰 것들 또한 그런 발상에서 시작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테마주 같은 것들이 오를때는 쉽게 빨리 오르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그 주식을 가치있게 보면서 장기 투자하는 사람이 적어서 인거 같아요. 전 최근 아마존 주가 상승을 보면서 제가 가진 주식을 보면서 좌절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회사가 있는가? 단순하게 주가가 수십배가 올라서가 아닙니다. 아마존은 제가 삼성에서 일을 할 때 플랫폼 전환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알고 계셨겠지요. 2009년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