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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국제 유가가 마이너스라고? 그런 적 없음. 러시아 에너지부 장과의 말 원유 초유의 사태에 대해서 러시아 에너지부 장이 말했다. 요약하자면 마이너스로 찍힌 유가는 진짜 마이너스라기 보다는 파생상품 = 금융상품의 특성으로 생긴 일시적 현상이다. 현재 베럴당 실제 기름을 그렇게 파는 것이 아니라 파생상품이라는 것에 의해서 시장을 예측하고 미리 사고 파는데서 발생된 시스템의 숫자라는 것이다. 말이 안되지 않는가? 기름을 가져가면 돈을 준다? 아직까지 기름이 마이너스로 거래된 적은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다. 상품 거래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부터 2가지 사안으로 인해서 실제적으로 유가는 장기 하향 추세일 가능성이 높다. 일단 수요의 부재 - 항공기 중단, 공장 셧다운, 실업율 상승 - 자동차 교통량 감소 그리고 국가간의 오일 전쟁 (러시아 - 사우디) .. 더보기
어제 말씀드린대로 주식시장에 훈풍이 부네요. 아직 중국 폐렴은 그칠줄 모르지만, 주식 시장은 선반영 주식 이라는 것은 선반영되는 특징이 있고, 상황보다 좀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중국 전염병이 끝이 없을 거 같지만, 전쟁도 그러하고 전염병도 그러하고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고 보면 그때가 가장 매수 하기 좋은 때였다는 것을 진짜 그 말을 수없이 들어봤을텐데요. 공포에 사라 . 바로 여러분들이 느끼셨던 그 공포가 매수 시점입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오르락 내리락을 하겠지만, 큰 고비는 넘긴거 같습니다. 주식 하시는 분들 장기 투자 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지나보시면 또 이때 투자를 한 용기가 수익을 가져다 줄겁니다. 주식은 바닥에서 사는게 맞습니다. 곧 봄이 옵니다. 꽃샘 추위는 있겠지만, 봄은 원래 추운 겨울이 지나고 옵니다~! 화이팅! 더보기
주식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는 거 같네요. 전염병 이후 주가 재작년 10월에도 글을 하나 올린게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중에 급락했을 때 이제 최악을 벗어나는거 같다고 그리고 V자형 반등이 나왔었죠. 이번 중국 폐렴 사태도 아직은 실마리가 없지만, 주식시장은 이제 반영이 어느 정도 된거 같네요. 역사가 말해주지만, 전쟁, 전염병 그 뒤에 주가가 어떻게 됐었습니까? 이라크 전쟁때도 9.11 테러때도 주식 들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거시적 관점에서는 항상 상승을 했습니다. 지금은 무리한 추격 매도 보다는 관망 내지는 보유 관점으로 보입니다. 전염병 이후 주가 차트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보시면 항상 상승으로 돌아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잡주를 사면 안되는 이유, 초우량주만 사야 하는 이유 주식을 하면 가끔 테마주라고 해서 잡주들이 요동칠때가 있다 그러면 얼마나 달콤한지 그 유혹에 모두가 넘어간다. 그런데 잡주를 사면 안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 주식을 사서 들고 있는 모든 사람이 먹튀만 할 생각으로 본다. 수익나면 팔리라. 그래서 매물이다. 손실봐도 판다. 왜냐면 미래를 보고 산게 아니라서. 그런데 초우량주 진짜 회사가 좋은 경우는 투자자의 구성이 다르다. 진짜 투자를 한다. 그리고 특징이 여유가 있다. 오히려 주가가 크게 빠지면 투자의 기회로 삼는다. 일단 이 부분으로 인해서 주가의 방향이 결정된다. 초우량주 전망이 있는 회사를 길게 보고 투자 하시라! 더보기
다우 나스닥은 역사상 최고치, 미국 주식 시장만 미친듯이 올라가는 3가지 이유 다우 나스닥은 연중 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가 불안하고, 경제 위기가 온다고 하는데도, 미사일이 오가는데도 나스닥은 전고점을 뚫고 있지요. 그 런데 우리나라 주식시장만 은 큰 관계도 없으면서 요동치면서 신저가를 갱신하려는 분위기입니다. 왜 그러면 미국장만 오르고 우리나라는 떨어질까요... 저는 크게 몇가지로 보이는데요. 1. 미국 주식시장과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체질 문제로 보입니다. 단어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정서가 다릅니다. 우리나라 주식한다고 하면 어떻습니까? 1) 직접 투자 하시는 분들 단타로 수익 낼 생각밖에 안하시죠. 2) 안하시는 분들이 봤을 때 그 위험하고 도박같은 것을 왜 하냐고 그러시지요? 미국의 경우는 문화가 다릅니다. 주식을 사서 자식을 물려주겠다고 하는데요. 자.. 더보기
긴급) 삼성출판사 걱정되시는 분들 보세요. (제 수익 인증 포함) 저는 작년부터 삼성출판사를 들고 있었습니다. 물론 물려서 물을 타서 비중이 큰 상태였구요. 평단은 14천원대로 맞춰놓은 상태였습니다. 이번에 20퍼센트 대 수익이라 좀 아쉽지만, 이게 최종 매도 상황은 아니였고 조금 아쉬움은 있었어요. 아기 상어를 좋게 보는 면도 있었고, 삼성출판사의 자회사 스마트스터디도 있었구요. 그래서 장기 투자 할만하다고 생각했던 회사입니다. 삼성출판사로만 여러차례 수익을 냈었구요. 지금도 삼성출판사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그런데, 주식이란게 저점대와 고점대가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 잘 안들리시겠지만, 가능하다면 영상이라도 한번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단기적으로 재차 반등 가능성입니다. 어떤 주식이 떨어질 때 한번은 재차 반등을 하죠. 평단이 괜찮으시다면 그때.. 더보기
주식 관련해서 아침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급반등을 주네요. 거래량 없는 급락에 대해서 거래량 없이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고 있는데요.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고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소견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아파트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아파트가 10억을 하는 아파트가 있었는데, 어느날 8억에 매물이 나왔다고 하면 급락이지요. 그럼 이 아파트의 시세를 8억으로 볼 수가 있나요? 이것은 시세의 하락인가요? 일시적 하락인가요? 그것은 거래량으로 가늠해볼 수가 있습니다. 거래량이 많으면 하락으로 말할 수 있고, 한 건이라면 급매물로 시세는 다시 탄력적으로 10억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돈이 급한 사람이 갑자기 사정에 의해서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거라고 보는 것이지요. 집을 가진 대다수는 팔 생각도 없는데, 일부 급한 사람이 팔아서 가격이 떨어진 것.. 더보기
친구가 메탈관련 회사인데, 포스코엠텍을 잘 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친구를 오래간만에 만났네요. 거의 30년됐는데 서로 왜 이렇게 안늙었냐고 남들이 보면 우끼는 대화를 했네요. 진짜 세월은 빠른거 같긴 해요. 잘사는거 같네요. 회사에서도 자리매김하고 애들도 잘 키우고 있고 건강하니 그만하면 됐지요. 주식 얘길하다가 포스코엠텍을 물으니 관련회사여서 잘안다고 하네요. 회사 어떠냐고 물으니 참 좋은 회사라고 포스코가 업계 1위이고 엠텍도 경쟁력이 높다고 하네요. 중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이구요. 장기적으로 좋은 회사임은 분명하다 하네요. 단타칠 회사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는 왜 좋은 회사 주식 안사냐 했더니 그렇게 좋은 회사는 안산다고 하네요. 너무 단기에 테마에 합류해서 급등락이 심하지만 제가 분석할때도 그러했지만 좋은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단기보다는 장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