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동 창고43 왔어요~! 고기 넘 맛있네요!! 소고기가 맛있다 걸 느끼게 해주는 집~ 지난번에는 결혼 기념일에 왔는데 갑자기 땡겨서 애들과 와버렸네요! 오면 시키는 창고 스페셜 39000원 가격이 그나마 착한 아이들이 맛있다고 더 시켜 달라고 어떻게 할지 2번째 구을 때는 젓가락을 놨네요 ㅠㅠ 이 무쇠가 참 맘에 듭니다. 숫가락과 접시도 고기를 더 맛있게 느끼게 해주는 느낌 반찬이 살짝 투박하지만 맛이 있다는 명이 나물에 싸 먹으면 키햐 본격적인 고기 타임~ 이렇게 고기를 자르지 않고 찢을 때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하나 입에 들어갔을 때 육즙이 ㅎㅎㅎ 맛있네요~ 애들이 너무 잘먹어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팍 듭니다~ 더보기 부모도 경력이 필요하다? 아빠를 어떻게 준비할까? 딸이 '아빠'를 좋아하면서 싫어하는 요즘 문득 !나는 온전한 아빠가 아직 아닌데, 준비 시간보다 아이가 자라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생각이든다. 아빠 경력 만으로 2년인데, 아들에 대해서 잘 모른다. 아빠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른다. 이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린다면 정말 이 때 필요한게 아이에게 전달이 안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고 한참 지나고 나면 어느새 훅 자라서 아빠와 어색한 아들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혹시 좀 엇나가면 '아빠가 해준게 모야?' 사춘기 시절을 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사춘기때에 둘이 앉아서 얘기하려는데 대화 꺼리도 없고, 게다가 아들과의 분위기가 뻘쭘하다면... 이는 또 누구 탓을 하랴? 사회탓, 정부탓, 대통령탓만 할것인가? 우.. 더보기 집에서 만들어본 케이준 치킨 샐러드~! 남편과 함께하는 토요 레스토랑 오늘은 케이준 치킨 셀러드입니당~!!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케이준 치킨 너~ 무 맛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도 좋고, 만들기도 쉽고, 무엇보다 대 만족입니다. 맛이 보장됩니다. 일단 닭 안심을 사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생고기로 사야 합니다. 지난번에 냉동으로 사서 깐풍기를 했었는데요. 냉동도 사실 맛있기는 하지만, 부드러움이 생명인만큼 안심으로 고르면 됩니다. 이마트에 가니 세일을 하더라구요. 항상 그렇지만 만드는 법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너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미림이라는 것도 써봤네요. 미림에 먼저 담가놨네요. 이때 소금간도 약간 했구요. 소금은 그냥 소금보다 지난번에 스파게티 만들 때 샀던 허브 솔트 이거 물건이네요.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 그리고 요.. 더보기 직접 만들어본 요리 - 또띠아 피자 오늘은 신랑도 충실한 아빠가 되고싶다며 칼퇴했답니다. ^^정말 후딱!! 장을 봤습니다.오래 있으면 계획에 없던 것까지 사게되어 돈을 많이 쓰잖아요~그래서 재료에 필요한 것만 사가지고 나왔답니다.원래 만원의 행복인데...피자치즈가 9,900원 ㅠㅠ이또한 전통시장에서 살 수 없어 마트까지 갔다온겁니다. 오븐은 결혼할 때 산건데...여태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ㅡㅡ;저도 직장다니느라 바빴고... 뭐 딱히 오븐에 뭘 해먹어야 될지도 모르겠고...결정적으로 첫 신혼집에 빌트인으로 오븐이 있어서 제가 산건 정말 한번도 안썼네요.. ㅜㅜ피자만들 땐 필요하다고해서 먼지 쌓인 오븐을 꺼내보긴했는데...작동이 될지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잘 되네요~ ^^ 제생각엔 판위에 바로 소스바르고 토핑올린다음 치즈를 뿌려야.. 더보기 첫번 집 살 때의 고민과 결과 처음에 사고싶었던 집은.. 일주일 고민하는 사이에 팔려버리고.. 우리집도 좀 걸릴줄 알았는데, 딱 한명 보고 바로 계약해버리고.. 꿈틀꿈틀 다시 부동산 거래가 살아나는 것도 같고.. 가격도 다시 오르고 있어 괜히 이사결정했나 싶기도하고.. 이미 살고있는 집은 팔려서 되돌릴 수 없어... 어제 오늘 퇴근후 집을 보고있는데.. 과연 우리 네식구가 살 집은 어디일까 싶고.. 돈이 많음 걱정없이 이사하겠지만.. 넘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평수 넓혀가려니 한계가 있네. 서방하고 얘기할 때마다 다르고, 부동산 연락올 때마다 흔들리는 마음 어찌하리.. 전세로 한 번 쉬었다 가는게 맞는지.. 지금 매매해야되는지 예측할 수 없는 부동산 시장. 하지만 집에 관심없던 서방이, 이리도 적극적으로 나서는건 첨이다. 늘 나혼자 고.. 더보기 집수리 전후 비교 사진 (실제 사진 스압주의요~) 첫번째 구매했던 집입니다. 수리 전 후의 사진들입니다. 와이프 블로그에서 슬쩍 ^^ 이사갈 곳이 예정보다 하루일찍인 오늘 이사나가서 퇴근후 와봤는데 눈물난다. ㅜㅜ 입구에 들어섰는데 비가와서 더 눅눅한것도 같고..집 살때 보긴했어도 짐빠지니 훨씬 심각. ㅠㅠ쓰레기봉투 하나 던져놓고 쓰레기 더미 그냥두고 가버리고..주방은 새로 씽크대 맞출거지만,때빼고 광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는구나. 집구조가 이상해서 거실은 더 좁아보이고조명에선 귀신 나올것 같다.ㅡㅡㅋ 붙방이장 선반은 손대면 무너질 것 같고, 애들방으로 쓸건데 새낑이들 호흡곤란 올듯싶고, 서방 방엔 뭔 냄새가 그리나는지... 코가 불편하다. 신발장도 옛날식. 씽크대랑 같이 맞췄으니 패스! 다용도실. 바닥 다시 깔고 페인트칠한다해도 이 자리에 드럼세탁기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