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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달팽이를 도와주지 말라. 찢어진 달팽이를 섣불리 도와주려 하지 말라. 스스로 생존할 길을 찾을 것이다. 강물의 흐름을 재촉하지 말라. 이미 그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 출근길 라디오에서 - '어려움'에 대한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천사도 인간의 고난의 신비를 흠모한다고 합니다. 이는 그 고난을 통해서 더욱더 배우고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과정을 힘들다고 머물러 있지 않고, 오늘의 어려움은 성공한 미래에서의 무용담이라 생각하고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2 두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배는 반드시 물위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과 반드시 그런 것 만은 아니라는 - 세계 최초 무도크 육상 건조방식 우리 기술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과 우리 기술로도 해낼 수 있다는 - 지상 452Km 말레이시아 패트로니스 빌딩 두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바람이 너무 거세다는 것과 그 뒤에 정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 세계 최초 히말라야 15좌 등반 엄종길 -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나를 나로 만드는 힘 '긍정의 힘' 가장 좋아하는 공익광고 동영상입니다. ^_____^ 더보기
'소프트웨어 공학의 진실과 오류' 세미나 #2 개인의 역량의 중요성 1. 소프트웨어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프로그래머가 사용하는 도구나 기술이 아니라, 프로그래머의 자질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한한 것이다. 어떤 꼬마가 환한 불빛 아래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었다. "너 여기서 뭐하고 있니?" "잃어버린 열쇠를 찾고 있어요." "어디서 잃어 버렸는데?" "저쪽 어두운 골목이요." "그런데 왜 이곳에서 찾고 있니?" "이곳이 밝아서요." -> 소프트웨어 생산성의 좌우는 결국 실무자 개인의 역량이다. 2. '개인차'가 크게는 28배까지 차이가 난다. 3. 지체된 프로젝트에 사람을 추가 투입하면 프로젝트가 더 늦어진다. 프로젝트가 지체된 경우 이러한 추가 인원투입에 대한 유혹을 실제로 받게 되지만, 효과는 투입인력대비 높지 않.. 더보기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1 두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것과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일어설 수 없다는 - 노숙자 출신 CEO (주)데코리 강신기 휠체어는 장애를 의미한다는 것과 휠체어는 단지 안경과 같은 것이라는 - 유럽 대륙 2002Km 휠체어 횡단 박대운 두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가난은 정해진 운명이라는 것과 그 속에서도 희망의 종을 울릴 수 있다는 것 - 43대 골든벨 지관순 -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두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가난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과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다는 것 - 78회 정보처리 기술사 윤지현(^^) 한땐 너무 힘들었을 때 이 동영상을 보며 눈물도 흘렸다는 ^_____^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생각 '긍정의 힘' 더보기
'소프트웨어 공학의 진실과 오류' 세미나 #1 '소프트웨어공학의 진실과 오류' 중에서 폭주하는 프로젝트의 원인 : 잘못된 계획과 추정 추정 - 프로젝트 폭주하는 가장 흔한 원인 두 가지중 하나는 형편없는 추정때문이다. - 추정은 보통 부적절한 시기에 부적절한 사람들에 의해서 수행된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추정은 마케팅이나 경영진에서 결정된다. 이것이 바로 부적절한 추정의 시작이다. - 추정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거의 조정되지 않는다. - 추정 목표 자체의 오류이므로 목표 불충족시에도 영향을 받을 필요는 없다. -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추정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 - 단순해 보이는 문제도 그 솔류션은 훨씬 복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류 - 오류는 뭉치는 경향이 있다. - 소프트웨어 오류 제거에 단 하나의 최상의 방법은 없다. - 오류는 항상.. 더보기
1% 그 가능성에 대해서 논리를 피력함에 있어서 비관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척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미래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한다. 헬렐켈러는 "비관론자가 천체의 비밀이나 해도에 없는 지역을 항해하거나 인간 정신세계에 새로운 지평을 연 사례는 단 한번도 없다"고 말하며 긍정의 힘에 대해서 강조한다. 어떤 일에 대해서 가능성이 1%밖에 없다고 표현하며 포기하는 사람에게 1% 그 속의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하고고 나가자고 얘기해보고 싶다. 미래의 가능성을 놓고 현실속에서 노력하는 그 사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더보기
'블루투스에 미치다' - 블루투스란 무엇인가? 최근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킹과 같은 것들 구체화 되고 실현화 되면서 수많은 단말간에 연결이 관심사가 됐습니다. 이러한 연결을 해주는 기술중에 하나가 바로 블루투스입니다. 특히 개인에게 주어지는 디바이스가 늘어나고 그 디바이스들의 상호 데이터 송수신에 대한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서 통신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라는 기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블루투스라는 것이 잠깐 화두가 되었었다가 다시 조용한 것은 그 연결에 불편함과 아직까진 음질이 유선을 따라가진 못하기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하면서 블루투스 2.0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속도문제가 개선이되고 이어폰,헤드셋 전문 업체에서 이 기술을 접목하여서 상품화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블루투스가 홈네트워킹을 이루는데, 개인의 디바이.. 더보기
위대한 똘레랑스 똘레랑스한다는 것, 그것은 견딘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워진 부담을 견디는 것처럼 말입니다. 똘레랑스한다는 것은, 내가 동의하지 않는 생각을 용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동의하지 않는 상대방의 생각이나 의견을 바꿀 수도 있지만 그대로 용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필리프 사시에의 《왜 똘레랑스인가》 중에서 더보기
일관성 일관성 일관성이란 꾸준함이고 성실함이다. 그것은 어떤 어려움도 감내해낼 수 있는 저력이다. 성숙한 인격의 뚜렷한 특징은 다름 아닌 일관성이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어도, 풍부한 자원이 있어도, 훌륭한 환경을 갖추었어도 일관성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일관성은 '꾸준함, 성실, 인내, 정열'이라는 단어와 한 가족이다. - 유성은의《프로인생 VS 아마추어인생》중에서 - 더보기
기술사 시험은 '대화' 다. 질문을 잘 들어보면 그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수준을 알 수 있다. 아무나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질문은 그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또 그것을 통한 어떠한 향상에 대해서 기대를 갖기에 할 수 있는 것이다. 공자는 아주 쉬운 질문을 던져 보고 그 대답하는 것을 들으며 앞으로의 대화의 수준을 설정하는 식으로 대화를 풀어나간다고 했다. 상대방이 똑똑하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이 겸손하다는 것을 나타냄과 동시에 자신이 그 사람이 똑똑함을 알 정도로 똑똑하다는 것을 반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대화하는 사람의 수준이 상당하다면 구지 모든 것을 처음부터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 지상에서 이미 걷는 단계가 아니라면 지상 몇백메타 위의 상공에서 그들의 생각은 나누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마치 바둑에서 수를 .. 더보기
기술사 시험에 불합격 하신 분들께 불합격하신 분들 - 다시 출발해봅시다. 유감스러운 순간이지만,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한번 더 열심히 공부할 기회가 생겼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긍정'에는 힘이 있습니다. 기술사가 빨리 되고 늦게 되는 것은 결국 된다는 전제하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된다면 그 과정을 잘 감당하여서 알맹이를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벼가 빨리 자라는 것이 중요할까요? 제대로 채워지는 것이 중요할까요? 그것이 빨리 자랐지만, 쭉정이라면 결국 추수후에 날라가버리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씨크릿'이라는 책에 보면 긍정에 대해서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 때 영화의 주인공이 죽지 않을 것을 안다면 그 과정이 아무리 슬퍼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 더보기
기술사 필기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께 기술사 필기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께, 기술사 필기 시험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 시점은 마지막 정상의 봉우리만 남겨놓으신 상태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그리고 잘해오셨듯 긴장 풀지 마시고 준비를 잘하시면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면접시험을 시험이라는 관점 보다는 시대의 IT문제를 고민하신 결과로 선배 기술사님과의 대면의 자리로 승화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만남이라 생각하시고 맘껏 본인의 실력을 뽑내시면 되겠습니다. 몇 번의 수검을 통해서 필기시험을 합격하셨다면 59와 60의 숫자의 차이가 이렇게 큰 것인가 생각하셨을것입니다. 기술사 합격을 '60이라고 정해진 임계치를 넘었다.'라고 단순 숫자의 증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끓는 점에서 물의 상태가 변화되듯이 상태의 변화라 생각합니다. .. 더보기
'기술사' 그 이름에 숨겨진 비밀 IT업계에 수년간 있으며 정형화 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두렵기 시작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내가 가진 것으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할 수도 그렇다고 장사를 할 수도 없었다. 자리에 앉아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나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2002년 겨울에 시작되어서 3년내에 '기술사'라는 것을 쟁취하겠다. 라는 목표로 기술사라는 이름의 주위를 멤돌기 시작했다. 2005년 8월 필기 합격, 그리고 다음해인 2006년 5월에 정보처리 기술사가 되었다. '기술사' 그 이름에 숨겨진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가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