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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다들 인생 게임 하나씩 있으시죠? 저도 6년째 하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현질 도 인증합니다. 우째 그런 게임 있잖아요. 지우고 안하려고 하는데 또 생각나서 다시 하는 게임 요즘은 구글 로그인이 되서 지워도 언제든 다시 깔 수 있으니 계속 하게 되네요. 바로 이 디펜스 오펜스 게임인데요 !! 로얄리볼트2참 언제 해도 그냥 딱 재밌는거 같아요. 장비도 다 좋은 것들로 ㅋㅋㅋ 더보기
말레이시아 조흐바루 최고 맛집! 인생 새우튀김 다시 찾은 그랜드 베이 팁 지난번에 왔었다가 또 가고 싶은 음식점이 어디야 해서 다시 왔습니다~ 먹어본 새우 튀김 요리 중 최고 인거 같아요. 바삭함과 통통한 새우살 그리고 살아 있는 새우를 막 튀긴 신선함까지 가격은 만원대여서 부담도 없구요. 그랜드 베이뷰예요. 여기가 젤로 맛있고 특히 새우튀김이 맛있네요! 볶음밥도 하나 시켰는데 무난하고 맛있습니다. 한국인 입맛에는 딱입니다요! 새우가 가격이 대략 300원 곱하면 되니깐 1만원 좀 넘죠. 둘이 맛있게 먹고 2만원이 안되네요~ 그리고 살짝 팁이요. 물은 구지 시키면 돈을 받습니다. 그냥 주는 물티슈인지 알았는데 돈을 받구요. 필요 없다고 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합정 크레이지 카츠 가보았습니다. 1시간 기다려서 ... 먹어보았네요~! 윾튜브도 언급했던 돈카스 맛있는 집이죠~ 아래와 같이 가정집 아래에 위치해 있구요. 왜 한시간을 기다렸나보면 내부에 자리가 몇 개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요런 스타일의 일본식 카츠 좋아해야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안쪽은 고기이구요. 저의 인생 돈카스 집은 홍익돈까스네요.. 일본스타일 돈카스를 좋아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바삭한 돈까스 먹고 싶은 경우 여긴 아닌거 같구요. 심지어 로스까스 안쪽은 덜 익어서 그런지 비릿한 돼지 냄새도 낫구여. 히레까스가 그래도 낫긴 했어요. 1시간 기다려서 먹을 집은 아닌거 같구요. 치즈는 퐁듀 스타일로 3000원정도 추가 주문을 하고 찍어먹는데요. 나쁘진 않지만 치즈 자체는 고급지진 않았어요. 이 정도는 샤보텐 정도 가면 충분히 깔끔하게 먹.. 더보기
추억이 되버린 인생 게임 제일 과금 많이 한 게임 몇년 전에만 해도 모바일 게임이 조금만 재밌어도 승부욕에 불타 했었는데요. 그때 왜 그랬는지 렙업을 하고 싶고, 장비를 맞추고 싶고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왜 렙업을 해야 하는지 장비는 키우면 뭐하는지 게임 무상의 경지 어차피 내가 아무리 렙업을 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 많고, 아무리 다 깨도 새로운 스테이지 만들어 내고 그냥 적당히 만족인거 같네요. 그 중에서 왜 그랬는지 과금을 꽤 했던 게임인데요. 바로 로얄 리볼트입니다. 이 게임이 재밌었던 이유는 그때 당시 단순 디펜스 게임이 많았는데 이것은 자기가 길을 만들고 타워를 놓고 어떻게 방어를 할지 전략을 짜는 부분이 상당히 신기하고 재밌었지요. 이렇게 무기도 업그레이드 하구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장비가 빨간색으로 꽉~ 오래간만에 접속하니 최상.. 더보기
인생 게임 시리즈 - 배틀붐 요즘 모바일 게임이 재미 없네요. 오픈 필드 MMORPG 정도가 나오면서 기존에 단순 반복하면 렙업하거나 장비 맞추고, 반복 사냥 했던 게임들의 인기는 사그라 들었네요. 히트, 로스트킹덤, 레이븐 등을 반복시켜놓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도 사실 왜 이런 게임을 하고 있지 했었는데, 결국 게임이라는 것은 노가다 보다는 좀더 재밌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등장한게 실시간 배틀 RTS 부류의 게임이죠. 대표적인 것이 로얄 클래시 역시 이런 것이 게임이라고 봐야 할 거 같아요. 바둑같은 방식으로 상대방과 대결하면서 머리도 쓰면서 그러면서도 캐릭터들을 업그레이드도 하면서요. 질리지 않게 만든거 같아요. 로얄클래시가 너무 가는거 같아서 대체할만한 게임을 찾다가 정말 딱 맞는 스타일의 게임을 찾았네요... 더보기
공병호의 공부법 예전에도 가끔 가던 보라매 공원옆 골드북 서점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공부하다가 심심하면 바람 쐬러 가끔 왔었는데, 오늘은 눈에 띄는 책이 세권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공병호의 공부법이였습니다. 나이 마흔이 가까워지는 나이에 새삼 공부라는 것이 마음에 들어오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서두에 제가 지금 고민하는 것과 완전 동일한 내용의 고민을 얘기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선채로 2시간동안 책을 끝까지 읽어 버렸습니다. 책을 너무 잘쓰신거죠. 흡입력짱! 책을 사보지 않아서 죄송한 일이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생각이 동일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을 잘 풀어놓고 그리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오히려 그것으로 멋지게 인생을 살고 계신거 같아서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자기 계발서들이.. 더보기
'인생'을 읽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이라는 살면서 가끔 생각을 하게 되는 주제이다. 특히 잘 나갈 때보다는 인생의 굴곡을 만났을 때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인생의 굴곡 울마누님 너무 싫어하는 인생의 굴곡... 왜 인생의 굴곡이 있을까... 인생의 굴곡 ... 때로는 불가피 하다 하지만 굴곡으로만 끝난다면 그것이 의미가 없겠지만, 나아질 수 있다면 시쳇말로 '비온 뒤 땅이 굳는다.' 정도로 오래전에 사서 최근이 되어야 읽게 된 책이다. 어떻게 살아갈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ㅎ 이 책은 읽으면서 한장 한장이 아까운 느낌, 맛있을 것을 먹을 때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아쉬워 했던 적이 있다면 공감하는 느낌일텐데, 책을 읽으며 그러기는 쉽지 않은데, 이 책이 딱 그러했다. 책을 읽으면서 또 읽어야지, 한페이지 한페이.. 더보기
실패 예찬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자.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한 말이 되어버린 멘트이지만, 다시 한번 새겨 보고 싶은 이렇게 적어봅니다. 당연히 사람은 성공하려고 합니다. 또한 실패하는 것에 대해서 지극히도 힘들어합니다. 실패는 사람을 주눅들게 하고 좌절하게 만듭니다. 실패한다는 것처럼 싫은 것도 없습니다. 실패는 해서는 안될 일이고 실패는 피해야할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실패 예찬을 하고 싶습니다. 실패가 다소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패만큼 사람을 성숙하게 만드는 약이 없습니다. 실패는 사람을 자극시킵니다. 좌절하고 낙망할 정도로 힘들게 할 수도 있지만 실패라는 약은 사람을 되돌아 보게 하고 뉘우치게 만듭니다. 그 약을 먹으면 먹을 수록 사람은 성장하게 됩니다. 오히려 실패 후에는 담대함이 생기게 됩니다.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