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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플, 게임, 책)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웹 소스가 안보인다구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모바일 소스를 보고 싶은데, 스마트폰에서는 소스 보기가 없는 듯(?)하고, PC에서 접속을 하면 PC웹으로 전환이 되어버려서 안되는 경우가 있지요. 조금 알아보니 아주 간편하게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제가 알아본 쉬운 방법은요~ 크롬 브라우저 같은 경우는 F12를 누르고 왼쪽 하단에 보면 모바일 화면처럼 보이게 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URL앞에 view-source:http://www.xxx.com 이렇게 view-source: 를 붙혀주면 됩니다~ 더보기
알려주기도 아까운 스마트폰용 쉘 앱 제가 개발자로써 가장 유용하게 쓴 앱입니다. 오늘 사용하는데 옆에 동료분이 그거 무슨 앱이냐고 해서 알려달라는데 진짜 알려주기도 아깝더라구요. 공개합니다. 신박하고 광고도 없는 정말 깔끔한 스마트폰용 쉘 앱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서버 관리? 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름하야 JuiceSSH 다운 받아보세요~ 깔끔함에 백프로 소장됩니다~! 더보기
병관이 시리즈 -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기존에 아빠는 회사에사 내 생각해는 집에 있었고, 수 없이 읽어줬는데 엄마는 없었네요. 병관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수십번 읽은거 같아요~ 내용은 일상에 있을 법한 일이고,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병관이가 재밌게 나와서 넘 재밌어 해요~ 이번 시리즈도 넘 기대되네요~ 이 녀석도 꽁꽁 싸매져 있어서 정보부터 싹~ ㅎㅎ 병관이 엄마도 일을 했었나봐요~ 이런 느낌 기존 시리즈와 비슷하네요~ 아이들은 너무 재밌어 할거 같아요~~ 더보기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한 때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히트를 쳤다. 회사가 직접적으로는 안알려주는게 있단다. 근데, 이런 책들을 보는 이유는 결국 회사 생활을 잘해보자 하는 것인데, 결국 여러가지 팁들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그런데, 분명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눈치가 필요하고 그 눈치라는게 주눅드는 눈치가 아니고 분위기 파악, 센스 이런 것들을 총칭하는거 같다. 그러고보니 나이가 들면서 그런 눈치는 좀 는거 같다. 그래도 이런 책들은 여전히 나에게 도전이 된다. 내것으로 만들어서 멋진 회사 생활을 해야겠다. ㅋ 이거는 실제 책 내용을 summary 한 것이여서 상당히 의미가 있고, 실제 이렇게 하는게 중요하기에 책을 정독하는 거보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어린 경우 1. 어리고 미성숙해 보이는 외모는 마이너스.. 더보기
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제목만 봐서는 살짝 야리꼬리한 생각이 든다. 아마도 다리꼬는 여자를 본게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이 생각나서 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이 책은 도대체 무슨 내용을 다룬 책일까? 쉽게 결론부터 얘길하면 제2의 언어는 몸짓이라는 것이 그 내용이다. 말로도 할 수 있지만, 사실 말은 사람의 이성에 의해서 더 제어가 될 되는 부분이다. 특히 비지니스 석상이라면 그러할 수 있다. 모두가 긴장을 하면서 자신의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짓, 눈빛, 얼굴 표정이라면 숨길 수 없는 0.1초가 있고, 행동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읽는다면 내가 좀 더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 수도 있는것이다. 상대방이 긴장을 할 때 행동은 싫을 때 하는 행동은? 내가 어떻게 행.. 더보기
선물 - 내일은 없다. 타이틀이 다소 과격하다. 내일은 없다. 잘 생각해보면 없는 것이 맞다. 항상 내일이 있을 듯 하지만, 내일이 오는가 싶으면 바로 오늘이 된다. 그래서 오늘 내일이 있는게 아니고 오늘, 오늘 속에 사는 것이다. 내일을 위해서 산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마치 신기루와 같다.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것이 바로 내일이다. 내일이라는 단어에는 막연한 희망이 있다. 내일이라는 속에는 지금보다 좀더 행복할 거 같고 내일이면 좀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을거 같다. 내일이라는 것은 그 언젠가라는 의미가 강하다. 그러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내일로 미뤄버린다. 행복도 희망도 내일이라는 단어속에 미루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오늘은 단지 내일을 위해서 희생되어야 하는 시간들인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은.. 더보기
책읽기 정석 - How to Read a book (pdf)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독서의 정석 - How to read 원제 : How to read a book 원저자 : Mortimer J. Adler (모티머 J. 애들러) / Charles Van Doren (찰스 반 도렌) 발행처 : 도서출판 멘토 □독서의 수준과 단계 1. 기초적인 읽기 (독서의 제1수준) (1) 제1단계 (읽기 준비기) : 읽는 것을 준비하는 단계. (2) 제2단계 : 단어를 읽히는 단계. (3) 제3단계 : 혼자서 읽는 단계. (4) 제4단계 : 읽은 것은 소화하는 단계. 2. 살펴보기 (독서의 제2수준) ┏ (1) 체계적으로 훑어보기 또는 미리 들여다보기 ┃ 방법┃ (Skimming , Pre-readi.. 더보기
웬만한 아이반찬 다 있다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 집에 요리 책이 있나 찾아보니, 와이프가 사둔 책이 있더라구요. 아이반찬을 위한 책이죠. 그러고 보니 오늘도 생각해보면 찬희가 먹을만한 반찬이 많지가 않더라구요. 감자, 두부 이런거 왜에는 그래서 이 책에는 여러가지 좋은 아이템이 많이 담긴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습관인거 같아요. 처음부터 먹는 버릇을 잘 들이는게 중요한거 같은데, 이미 애들이 햄,소시지, 만두 이런거만 거의 환장(?)을 하네요. 아빠 닮아서 할 말은 없습니다. 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습니다~ 찬희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하려고 합니다. 책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와이프가 참 좋아하는 삼성출판사입니다. 삼성 출판사는 가끔 온라인으로 50% 세일, 판매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좋은 기회만 잘 잡으면 .. 더보기
부모의 실수 처음 애를 키우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애가 원하는대로 해줘야 하는지, 어떤 교육 프로에서 아이에게 가장 좋지 않은 것은 부정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안돼' 입니다. 하지만 애를 보고 있노라면 다 '안돼'입니다. 되는게 거의 없습니다. 유일하게 책읽고, 본인 장난감 가지고 노는 거, 사실 그거 별로 안됩니다. 대부분 살림 살이에 간섭하는게 애입니다. 그리고 최근 애가 잠을 늦게까지 안자는 문제로, 아주 최근에는 침을 뱉는 문제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잠을 늦게까지 자지 않는 문제는 아이가 늦게 퇴근하는 엄마 아빠와 더 놀고 싶어 하는 거 같아서 11시 취침 시간을 잠정 보류하였습니다. 아이가 안쓰러워서요. 그래도 습관을 잘 들이게 하려고 우리 부부도 일찍 자보기로 했.. 더보기
토이방 구입~! 토이방 구입! ㅡㅡ;내 구입목록에 없었던 것!!처음에 가격알고 살생각 전혀 안했었는데...어찌어찌하다보니 검색하고 구입하고있는 나!! ㅠㅠ 한번 사고싶다고 생각한 거는 사고봐야하는 성격인가봐..ㅜㅜ 암튼 사고보니 별거없다??란 생각뿐...정말 가격이 넘넘넘 비싸다... 구입가격 생각에... 그리고 중고로 다시 팔 생각을 했었기에...아들이 물고빨고.. 고장내거나 잃어버리면 속으로 무진장 속상해했는데...이젠 생각을 바꿨다.걍 내가 산만큼 잘 갖고논다면 그게 본전 뽑는 거라고...되팔생각으로 갖고있으니까 나조차 활용을 못하겠더라구... 그래서 큰맘먹고 모든 교구를 교구장에 오픈디피해놨다.그랬더니 아들이 관심을 더 갖고 가지고 놀더라..역쉬 환경을 잘 조성해줘야해... 이제 내가 공부해서 재밌게 놀아줄 일만.. 더보기
몰입 그 즐거움에 대해서 요즘은 무언가 판단하고자 할 때 검색부터 시작을 한다. 쉽게 와닿는 글들은 한 두개의 잘 정리된 블로그로부터이다. 하지만 그것은 한 두사람의 의견일 수 있는데, 무언가 판단 전에 왜 이렇게 사람들은 남의 의견을 들어보려하는 것일까? Information cascade "정보가 폭포수처럼 넘쳐 나서 정보를 찾기 어려워지고 의사 결정자 자신이 깊이 생각하기 보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따르게 되는 현상" 현대인의 분주함은 바쁜 생활속에서 정보의 홍수에서 이 스쳐 지나가듯하는 모든 정보를 캐취하며 이해하려고 하는데 있다. 몰입의 중요함은 이러한데서 빛을 발한다. 성공을 위한 습관은 꾸준한 학습과 몰입이다.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 특히 부자들은 돈을 열심히 벌려고 노력.. 더보기
영화 '레미제라블' 뮤지컬 형식의 영화이다. 사실 이런식의 영화를 처음본다. 적응하는데, 1시간이상 걸린거 같다. 영화가 상당히 길어서 적응 후에도 꽤 오래 영화를 봤다. 첫 장면이 상당히 웅장하게 시작된다. 배를 끄는 노예의 모습들이다. 그 노예들을 지키고 서 있는 러셀크로우의 모습 인상파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 작품이기는 한데, 사실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뮤지컬 특성을 잘 살려서 때로는 스피드하게 풀어가고 노래로써 엮어가기때문에 그러한 볼 걸이들로 지루함을 무마할 수 있었다. 최근에 아이다라는 뮤지컬을 보고 비교가 되어서 그런지 현장감이 주는 감동은 적다. 이 영화정도를 물론 제한적이겠지만, 뮤지컬화 했다면 굉장했을꺼 같다. 직접 축구장에서 축구를 보는 것과 중계방송을 보는 느낌이란 너무 차이가 크듯이.. 더보기
브잉브잉 보고 급하게 준비했는데 요즘 뜨고 있는 보잉보잉^^* 성인 코미디라고 할 수 있겠구요. 어려운 상황을 만들고 허둥지둥대는 그러다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전형적인 라이어 스타일의 연극 배우에 따라서 재미가 많이 차이가 날거 같으네요. 재미의 한계는 점 있는거 같구요. 사실 무엇보다 아내와 함께 한 것으로써 의미가 가장 큽니당. 더보기
독서법에 대해서! 양서를 골라 세번 읽는다. 너무 많은 양의 책을 읽으려 하지 말고 그 책에서 주는 내용을 삶에 적용하는 것까지 가능한 책으로 여러번 읽는 것이 더 좋음. 지도자는 책을 읽어야 한다. 마음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함. 세번 읽는 방식 1. 빠른 속도 - 잠재의식 속에서 읽어짐 2. 깊이 사고 - 기록 노트에 기록하면서 (독서 노트를 만들라.) 3. 매우 빠르게 - 정리 요약, 분석, 예화, 삽화등을 포함 독서시에는 연관된 것을 읽는다. 미국의 역사와 아브라함의 전기 그랜트 장군, 월트 휘트먼 시 역사는 슬기를 문학은 순수를 수학은 정밀을 과학은 심원을 윤리는 중후를 수사학, 논리학은 논쟁에 능하게 존번연은 간결함을 요셉에디슨은 명석함과 고상함을 존 밀턴을 고귀함을 찰스 디킨스는 쾌활함을 거룩한 삶과 죽음 중대.. 더보기
성공하는 남자는 밥먹는 것만 봐도 안다 성공하는 남자는 밥먹는 것만 봐도 안다 성공하는 남자는 밥 먹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자기 중심이 확고하더라.(한마디로 목표나 비전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 좋은 정보를 수집하고 즉각 실행에 옮긴다▶모두 시간을 관리하는데 탁월하다 ▶필요할 때만 사람을 찾지 않는다▶일이 재미없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30분 먼저 도착하지 제 시간에 오지 않는다.(상대방을 미안하게 하는 것은 주도권을 잡는 일이다)▶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도록 책을 놓아둔다▶낯선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그들은 유능한 인재들한테 기댈줄 안다▶어깨를 나란히 하는 친구가 많다 그들의 대화법은 어떤가.처음 보자마자 대뜸 반말하는 남자라면 성공을 기대하지 않는게 낫다. 처음엔 조심하지만 한두 번 본 다음에 불쑥 말을 놓는 남자도 .. 더보기
키리키 영어 놀이터 준비쏭하고 선생님께서 눈뿌려주신듯해요~ 새낑이 표정만봐도 재밌어하는거 보이시죠?? 궁금한표정~ 선생님께서 뭘 주셨을까요??천을 나눠주셨어요~발에 묶어서 스케이트 타듯 밀고다녔답니다^^ 날씨에 관한 책을 읽어주셨어요~ 책에있는 동그라미를 오려서핀으로 박아 테이프로 고정했어요~이날 배운내용~ 눈모양에대해 배웠어요^^선생님 설명 집중하고~눈꽃모양 주셔서 테이프로 책에 붙이고,책세 나온데로 색종이를 접어 오리니, 신기하게 눈꽃모양이 나오네요~^^*흰 물감도 주셔서..수수깡으로 찍고 놀았답니다. 다양한 놀이도있어 좋은것같아요~ 바닥에 두러누워만있던 새낑이도 이제 적응해서 잘 다닌답니다^^* 더보기
푸름이 짝짜꿍 구입 후기 18~36개월에 적합한 책이라는데... 새낑이 30개월에 구입함. 푸름이 책들은 다른 전집에 비해 싸다고 냉큼 샀지만 막상 받고보니 책에 비해 비싼듯도 하다. ㅡㅡㅋ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둘째도 태어날테고, 푸름이 책이 궁금하기도했고, 이제 슬슬 한글도 가르쳐볼 생각이라 읽기 독립용으로 괜찮을듯하여 구입함. 사실 까꿍도 사고싶었으나 그건 너무 늦은듯하여 패스! 짝짜꿍도 요즘 읽는 책에비해 글밥도 없고 전권이 보드북으로 짧은 내용이나, 중간중간 쉬운책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는게 내 생각임. 책꽂이에 두면 새책인지 있던책인지 모를것 같아 새낑이가 매일 뛰어노는 트램폴린 위에 올려놨다. 특히 좋아할만한 탈것 그림있는 책들은 따로 뽑아 놨다. 분명 내일 일어나면 책을 발견하곤 읽어달라 할테다. 책읽는 습관과 재미.. 더보기
쫑알이 자연관찰 증간본(식물,공룡편 추가) 프뢰벨 신자연관찰 중고시장에 팔고 그 돈으로 구입했던 쫑알이 자연관찰! 소곤소곤과 고민하다 들였으나.. 여전히 소곤소곤도 미련이 남음.ㅡㅡㅋ 하지만 업그레이드는 5세때쯤 할거라 소곤소곤보다 자연속으로가 나을듯함. 자연관찰 관심없는 아들이 그나마 세이펜들고 몇번 쳐다본것에 만족하며 소곤속곤 미련을 버리려고함. 새낑이 에버랜드 갔다온 뒤, 뱀, 악어, 새 등등 관심 보이기 시작했는데 때맞춰 증간본 나왔다는 소리에 바로 구입! 기존 구매자라면 증간본 구입 가능하다. 정가는 10만원이란다. 난 예약할인판매로 쪼금 더 싸게 구입! ^^v 마침 악어책 보다 뱀없다고 할 찰나에 배송왔다. 증간본에 뱀있는지 몰랐는데 있어서 다행이다.~^^; 근데 세이펜 안된다며 뭐라하는 아드님! 엄마가 음원 추가로 넣어야해! 그러니 .. 더보기
삼국지m 황색 보물 쿠폰 이건 꿀 요즘 애들 말로 꿀입니다요~ 광고를 보다가 똭 캡쳐를 황색보물쿠폰: ATLwT3BIE1 사실 예전 어릴때 향수를 느끼게 해준 삼국지m 인데 장수를 얻은게 넘 힘들어서 재미가 좀 떨어져서 안했는데 다시 설치 중이네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근데 제 느낌은 삼국지가 그냥 농사 짓기게임이네요. ㅠㅠ 그래도 일단 득템했네요~ 더보기
타격감은 정말 최고 복싱 스타 그러나! 아직 출시도 안되었는데 미리 해본 리뷰 말씀 드립니다. 최고의 점은 그래픽과 타격감이였습니다. 그래픽이 이런 류의 게임으로는 딱인 재밌는 느낌에 깔끔함이 느꼈졌구요. 타격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맞는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구요. 피할 때 짜릿함도 있었는데요. 결정적인 패인이 될 두가지를 말씀 드리면요. 첫째 PVP가 실시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실시간인듯 실시간이 아니지만요. 요즘 같이 클래시 로얄같은 실시간 게임이 대박 치는 분위기로써는 흥미도를 확 떨어치는 거 같구요. 이런 게임의 또 하나의 맹점은 단조로움인거 같아요. 전략이랄 것도 없고 단순 요리 조리 피하다 때리고 물론 글러브나 장비 업그레이드가 있지만 자칫 그냥 무한 노가다의 느낌으로 갈 수가 있어서요. 실시간 PV.. 더보기
인생 게임 시리즈 - 배틀붐 요즘 모바일 게임이 재미 없네요. 오픈 필드 MMORPG 정도가 나오면서 기존에 단순 반복하면 렙업하거나 장비 맞추고, 반복 사냥 했던 게임들의 인기는 사그라 들었네요. 히트, 로스트킹덤, 레이븐 등을 반복시켜놓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도 사실 왜 이런 게임을 하고 있지 했었는데, 결국 게임이라는 것은 노가다 보다는 좀더 재밌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등장한게 실시간 배틀 RTS 부류의 게임이죠. 대표적인 것이 로얄 클래시 역시 이런 것이 게임이라고 봐야 할 거 같아요. 바둑같은 방식으로 상대방과 대결하면서 머리도 쓰면서 그러면서도 캐릭터들을 업그레이드도 하면서요. 질리지 않게 만든거 같아요. 로얄클래시가 너무 가는거 같아서 대체할만한 게임을 찾다가 정말 딱 맞는 스타일의 게임을 찾았네요... 더보기
타격감 좋은 복싱 게임 ' 복싱 스타 ' ( Boxing Start ) 다운로드 포함 4:33에서 타격감 좋은 복싱 스타 게임이 세계적으로 인기이네요. 최근 구글 스토어에 사전 예약을 진행 중에 있네요. 이런 스타일 게임을 좋아해서 먼저 좀 다운을 받아봤습니다. 외국에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이여서 apk 받아 설치하면 게임을 해볼 수가 있네요. 이게 정확하게 공개로 올려도 될런지 몰라서 댓글로 문의 주시면 다운로드 링크 답변으로 드릴께요. 그래픽 스타일이 유럽풍이고 카툰 같은 느낌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요즘 게임들에는 재접속을 유도하는게 있는데, 비슷하게 만들었네요. 아이템을 받으면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라운드 걸도 이쁜 캐릭터이네요. 게임을 시작하면 타격감이 매우 좋고 특히 피하는 버튼이 굉장히 잘먹혀요. 치다가도 피하는게 가능해서 게임이 스릴있고 재밌습니다. 이.. 더보기
[추천도서] 나홀로 안드로이드 게임 프로그램 불혹의 나이가 드는데, IT 바닥에 발을 들인지도 어언 15년, 어느 정도 적응할만한데도 항상 새롭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 IOT라는 주제로 여러가지를 찾아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프로젝트다 회사생활이다 하다보니 나름 IT회사에 다니고 있어도 최신 기술 동향을 많이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프로젝트는 보통 나온 기술을 가지고 구현을 하는 것이라서 아무리 최신 프로젝트여도 기술 자체는 한두발 뒤에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항상 최신 기술을 살핀다 해도 고작 빨리 따라가는 수준이구나. 그 최신 나온 기술들만 이해하고 따라가는 것도 큰 일이구나. 이렇게 가서는 절대로 앞선 기술 또는 트렌드를 앞질러 갈 수는 없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감.. 더보기
최고의 스마트폰 게임 (Best of Best) 요즘 제 기준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훌륭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네요. Best of Best 9 입니다. 지난번과 중복되는 것도 있네요. 1. 골프 게임의 지존 골프 스타 - 네트워크로 사람간 플레이 가능하고, 실사 수준의 그래픽, 다양한 코스, 정교한 플레이가 현질 50만원씩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의 몰입감을 줍니다. 2. 스릴 넘치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 - 타격과 투구만 있지만, 네트워크로 사람간 플레이다 보니 매 타석이 긴장감이 넘칩니다. 3. 아스팔트 에어본 - 레이싱 중 지존이네요. 그래픽 최고는 두말할 것도 없고, 이번 버전에서 공중 부양 시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4. SSX - 스노우 보드 게임 SSX 트리키로 유명했던 것인데, 스마트폰에 맞춰 나왔네요. .. 더보기
스마트폰 게임 Best of Best 10 선정 스마트폰 게임 중 최고 12개를 골라봤습니다. 스마트폰 100위 안에 들었던 게임은 다 해본거 같습니다^^;; 오래하거나 끝까지 깨는 게임은 없지만, 새로운게 나왔을 때 항상 해보고 싶은 호기심은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게임의 메커니즘이 지루하다 싶으면 바로 그만 하는 거 같구요. 그러다 보니 재밌을만한 게임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게임의 그래픽을 먼저 보게 되고, 아무래도 그래픽에서 댕기지 않으면 시작도 하기 어렵겠지요. 그리고 게임성입니다. 아무리 그래픽이 훌륭해도 게임 자체가 재미 없으면 또 한계가 있지요. 그리고 중독성입니다. 얼마나 자주 하게 만드는가. 억지스럽게가 아니라 생각나게 만드는 그 요소가 있는가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 도스 게임부터 플스에 이르기까지 .. 더보기
피드백 이야기 피드백 이야기 회사 동료분 통해서 책읽기 릴레이라는 약간 억지스러운 이벤트에서 얼떨결에 읽게 된 책인데, 읽고 나니 상당히 유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과 유사하게 유익한 책이 아래와 같이 있네요. 시간되면 이거도 다 읽고 싶네요. 사람을 얻는 기술,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대화사전, 팔리는 말 결론부터 적어보면 아이를 키우거나 대인 관계에 있어서 직장생활에 있어서도 매우 유익한 내용입니다. 방법론에 그치지 않고 진정으로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바꾼다면 여지없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책의 주제는 피드백입니다. 우리 일상에서 사람 사이에 수많은 피드백이 일어납니다. 사람을 만났을 때 인사하는 것도 피드백이고, 복도에서 이동간에 마주치는 사람에게 눈빛을 마주치는 것도 피드백의 일종입니다.. 더보기
중국어 왕초보 시작하기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중국어 시작도 막막하고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나이에 해서 어디에 쓰려는지도 사실 정확히는 모른다. 막연하기는 하지만, 20년 후 세상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생각해본다면, 어쩌면 한국이 또는 중국이 세상을 경제적으로 쥐 흔들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경제 대국 일본, 한국이라는 나라와 지역 특성 유사하고, 전자 산업으로 세계를 재패 했는데, 그것을 지금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 자리를 넘보고 있다. 삼성 덕이 제일 크지만, 조선, 자동차, 건설 등을 보면 전혀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일본은 견제의 대상이지 두려움의 대상은 안된다. 두려움의 대상은 중국 모두가 예상하듯이 중국이다. 그리고 한국이라면 내가 이미 한국 사람 아닌가... 영어? 전 세계.. 더보기
행복한 직장생활#3 - 보스 더 보스라는 이 책. 사실 구본형씨도 직장생활을 20년쯤 하다가 퇴직하고 책을 쓰면서 강연도 다니면서 내가 꿈꾸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 중 하나이다. 하지만 김정운 교수와 같이 독특하지는 않다. 그러면서도 상당히 훌륭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아마도 제자들도 이끌고 있는 거 같다. 참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삶이다. 난 이 분을 두가지 책으로 만났었는데, 낯선 곳에서의 아침,, 그리고 보스이다. 보스 얼마나 직장 생활 중 상사라는 부분이 어려웠으면 이 책을 사 보았겠는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직장 상사라고 하고 있고, 대부분의 이직 사유가 회사 자체라기 보다는 상사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우리의 스트레스의 근원 상사 까칠한 상사라도 만나는 상황에서는 참으로 난감하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이기는 법을.. 더보기
공병호의 공부법 예전에도 가끔 가던 보라매 공원옆 골드북 서점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공부하다가 심심하면 바람 쐬러 가끔 왔었는데, 오늘은 눈에 띄는 책이 세권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공병호의 공부법이였습니다. 나이 마흔이 가까워지는 나이에 새삼 공부라는 것이 마음에 들어오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서두에 제가 지금 고민하는 것과 완전 동일한 내용의 고민을 얘기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선채로 2시간동안 책을 끝까지 읽어 버렸습니다. 책을 너무 잘쓰신거죠. 흡입력짱! 책을 사보지 않아서 죄송한 일이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생각이 동일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을 잘 풀어놓고 그리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오히려 그것으로 멋지게 인생을 살고 계신거 같아서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자기 계발서들이.. 더보기
나승연의 프리젠테이션 지하철을 타보면 예전에 비해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지는 않다. 스마트폰이 대세다. 그것도 드래곤 플라이트가 대세다. 애니팡도 한물 간거 같다. 그러고 보면 요즘 대세인가 싶으면 바로 한물가고... 그래도 예전 지하철 풍경으로 보면 무료배포 신문이라도 펼쳐보고 그 접혀진 신문 내 기사라도 볼 양으로 뒤에서 기웃기웃 했었는데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러한 시대속에서 팔릴 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 ...? 돈 버는 이야기, 유머같은 소설, 아니면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얘길 하면 팔리겠고, 박지성이 축구얘기하면 사람들이 관심갖지 않을까? 그리고 나서 바로 생각난 것이 프리젠테이션 하면 나승연-평창 올림픽 유치할 때 알게 된 인물이지만, 나승연이 책을 내고 프리젠테이션을 말하면 사서 읽어보겠다 했는데, 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