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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왜 중요한가? 누가 잘할 수 있는가? 개발을 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다. 건축물로 비교하면 아파트나 백화점을 건축하는 것이다. 그 건물의 목적이 있고, 디자인이 있고, 그 건물에 들어가는 각종 기능들이 있을 것이다. 소프트웨어로 개발을 하는 것의 대상은 무형의 것이다. 물론 결국 화면이 보여지기때문에 유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무형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것이 최소 손에 잡히는 물건은 아니기 때문이다. IT세계에서 손에 잡히는 기기를 하드웨어라고 한다. 손에 보이지 않고, 안에서 그 하드웨어를 움직이는 것을 소프트웨어라고 한다. 사람으로 치면 몸 자체는 하드웨어이고, 뇌도 하드웨어이고 그 안에 돌아가고 있는 생각이 소프트웨어에 해당된다. 소프트웨어는 미리 정해놓은 약속이다. 사용자가 어떤 기능을 선택하면 그 기능이 동작되어진다. 소프.. 더보기
모바일앱 vs 모바일웹 vs 하이브리드앱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바일웹, 모바일웹앱, 모바일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이제 실생활에 너무 많이 쓰여서 너무 익숙하다. 일상이 스마트폰으로 시장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난다고 볼 수도 있다. 아침 알람도 스마트폰이고, 신문도 스마트폰으로 보고, 대화도 스마트폰으로 하고 주식, 게임, SNS등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활용이라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익숙하기에 가볍게 넘어가도 될거 같다. 스마트폰 앱에 대한 구분을 한번 다뤄보면 좋을거 같다. 모바일앱이 있고, 모바일웹이 있다. 하이브리드앱이라는 말도 존재한다. 모바일앱은 모바일에 설치를 하고 사용하는 앱이다. 앱이라는 말도 사실 어플리케이션의 준말이다. 윈도우도 설치해서 사용하는 PC어플리케이션이 있었다면 웹사이트를 접속하여 .. 더보기
응용프로그램 vs 웹어플리케이션 vs 서버프로그램 응용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말한다. 워드도 그렇고, 인터넷 브라우저도 그렇고, 게임도 응용프로그램에 속한다. 응용하여 만들어진 모든 프로그램이 모두 응용 프로그램이다. 그것이 운영체제마다 조금씩 다른 형태로 제공이 된다.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윈도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의 운영체제이다. 가장 많이 보게 되고, 흔히 접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 된다.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대표적인 것은 MS Word, 인터넷 익스플로어, 크롬 브라우저 같은 것들이 있다. 네이버가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은 아니다. 알집과 같은 유틸리티들이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이다. 카카오톡도 PC버전이 있다. 이것이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이다.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은 어떻게 만.. 더보기
왜 소프트웨어를 강조할까? 누가 잘할 수 있나? 현재는 뭐랄까 다 할 수 있다. 그렇게 된지는 아주 오래전부터의 일이지만, 국방과학부터 시작해서 개인들의 취미 SNS, 음악 제작, 만화도 컴퓨터로 그린다. 이제 교육에도 초등학교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를 하려고 한다.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세상은 왜 소프트웨어를 강조할까? 이미 몇십년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로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산업은 역시 소프트웨어 산업이다. 최근들어 주가도 몇배 또는 초기부터 하면 몇십배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그 가치가 끝이 없기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대표적이지만, 페이스북도 그러하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카카오톡이 그러하다. 모두 소프트웨어이다. 어쩌면 소프트웨어는 우리 .. 더보기
리눅스는 무엇일까요? 초보자분들만 리눅스는 유닉스를 모태로 한다. 유닉스에서 나왔다고 봐도 되지만, 리눅스는 사실 오픈소스 개념으로 출시되고, 리눅스 제단이 있지만, 누구가 소스를 수정하여 재컴파일할 수 있다. 리눅스로는 주로 서버를 운영한다. 서버라는 것을 잠시 설명하자면,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클라이언트에 해당된다. 클라이언트는 우리가 보는 화면에 떠 있는 프로그램 또는 기기를 말하고, 서버는 그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응답해주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을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것은 클라이언트이다. 그리고 카카오톡을 다시 설치해도 로그인을 하면 데이터가 그대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데이터들은 서버에 저장이 되어 있던 것들이다. 일부 데이터가 지워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클라이언트 즉 내가 가진 단말에 저장이 되어 있던.. 더보기
운영체제와 스마트폰 운영체제는 시스템을 구동하고, 시스템 구동을 통해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 프로그램이다. 운영체제도 소프트웨어이고, 누군가는 개발한 것이고, 그것도 수행이 되고 있는 것이다. 운영체제위에서 다른 프로그램들이 실행되는 것이다. 운영체제는 CPU에게 일을 가져다 주고 해당하는 일들을 수행 받아 다음 일들을 처리한다. 몇가지 대표적인 운영체제가 있다.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윈도우 운영체제, 사용자들은 모를 수도 있지만, 서버개발자라면 모두 아는 리눅스, 개발자도 다 다뤄보지 않았을 수 있는 유닉스, 스마트폰을 구동 시키는 안드로이드 OS, 애플 OS등이 있다.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는 UI를 가지며 사용자의 입력 및 요청을 받아 해당하는 일들을 수행한다. 윈도우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 더보기
컴퓨터 주변 장치의 변화 입출력 장치는 입력 키보드, 출력 모니터이다.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이다. 컴퓨터의 구성에 대해서 빼놓은 수 없는 부분이다. 사실 어떻게 보면 컴퓨터 발전에 비해서 가장 바뀌지 않는 부분인지도 모른다. 물론 모니터야 CRT모니터라고 모니터 앞부분은 볼록하고 뒷부분은 더 뽈록한 모니터였었다. 지금과 같은 모니터가 나온 것은 그 CRT모니터 이후이다. 당연히 모니터가 평면이여야 아니냐고 하겠지만, TV도 그렇고 모니터도 그렇고, 예전에는 모두 뽈록했다. 앞뒤로, 평면TV라는 말도 사실 엄청난 광고 문구였다. 평면TV라는 말만으로 그 기술력을 평가 받았으니 말이다. 모니터는 화질도 좋아지고, 크기도 커졌는데, 제일 변하지 않은데, 키보드인거 같다. 최근 고가의 키보드를 보면 30만원을 호가한다. 그.. 더보기
세마포어는 언제 필요할까? CPU는 어떤 식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효율이 매우 달라질 수 있다. CPU가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되어져야 하는데, 어떤 일을 얼마만큼의 시간을 하게끔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세마포어, 세마포어라는 말은 철도나 해군의 수기 신호에서 나왔다고 한다. 정지 또는 출발을 가르켜준다. 컴퓨터에 보면 메모리에 접근이 때론 막을 필요가 있고, 여러개의 프로그램 엄밀히 말하면 쓰레드에서 접근을 하여 임의로 바꿀 수 있는데, 이것을 잠깐 또는 어떤 특정 조건에 의해서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세마포어이다. 동시에 사용하지 말고, 특정 자원은 한 쓰레드가 사용하고 그 다음에 다음 쓰레드가 사용하고, 사실 사용에는 제어가 필요하진 않고, 업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어가 필요할 것이다. 한쪽에서 숫자를 바꾸는 .. 더보기
컴퓨터에서 인터럽트란? 인터럽트 걸지 말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한창 무언가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옆에 친구가 말을 거는 것이다. 한참 일을 하고 있는데, 상사가 다른 일을 하라고 하는 것이다. 인터럽트는 하던 일 중간에 끼여 들어오는 일이다. 인터럽트를 걸 수 있고 걸린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무언가 더 빠른 우선순위를 가지고 해야되는 일로 바뀐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ESC기능이 인터럽트에 해당됐다. 현재는 대표적으로 Ctrl-Alt-Del 키이다. 그 키가 3개가 동시에 눌리면 컴퓨터를 하던 모든 동작을 멈춘다. 그리고 어떤 특정 창을 보여준다. 프로그램 입장에서는 인터럽트가 걸린 것이다. 프로그램에서는 한창 무언가 명령을 처리 중이거나 다음 차례로 명령의 응답을 대기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것들 보다 .. 더보기
디스크 스케쥴링 디스크 스케쥴링도 다뤄볼만한 주제이다. CPU와 메모리 사이에서 메모리에 어떤 프로그램 일부를 올릴 것인가에 따라서 성능이 좌지 우지 되는 것처럼 디스크도 어떤 방식으로 검색하는 것이 성능이 좋을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만하다. 디스크 내에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구역을 섹터라고 하는데, 이 섹터를 헤드라는 것이 움직이면서 데이터를 찾아다닌다. 저장된 위치는 고정이기때문에 그 위치를 찾아서 섹터가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가 윈도우 탐색기에서 파일을 보고 폴더를 들어가보면 파일들이 여러개 있을 것이다. 우리가 윈도우가 제공해주는 아주 편리한 기능을 보는 것이다. 파일을 파일로 보고 어떤 특정 폴더에 저장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좀더 들여다보면 그 파일은 하드디스크에 저장이 되어 있는데, 물리적으로는 많은 조각으로 .. 더보기
디스크의 확장 RAID RAID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다. 그럴 수 있는 것은 보통 사람들은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과거 생각해보면 컴퓨터에 하드디스크를 2개 또는 그이상 달아서 사용했다. RAID라는 것은 이러한 하드디스크를 여러개 연결해서 쓰는 방식의 디스크를 말한다. 왜 여러개를 연결하려고 했을까? 과거 하나의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한계가 있는데, 이러한 디스크를 한계보다 많은 대용량이 필요했을 것이다. 물론 진짜로 하드디스크를 여러개 붙혔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그러한 방식으로 연결 되어 있다고 이쯤해서 약어를 얘기하면 기억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 disks 저렴한 디스크의 연결의 의미이다. 또는 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 더보기
컴퓨터 내 디스크란 디스크는 반영구적 저장 장소이다. 파일이 저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지우거나 고장 나지 않으면 파일은 계속 유지된다. 그리고 디스크는 일반적으로 하드디스크이다. 고전 방식의 하드디스크는 실런더라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여러개의 LP판이 위로 쌓여 있는 형태를 연상케 한다. LP판이 어렵다면 CD 여러장이라고 봐도 된다. 이곳에서 데이터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돌아간다. 이 속도가 하드디스크의 속도이다. 빨리 돌아가면 성능이 빠르다. 디스크는 사실 속도도 중요하지만, 관점은 용량이다. 용량이 커야 많은 파일들을 저장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최근 100G수준도 모자라 1TB가 대중화 되었다. 사실 과거에 1G하드 디스크 사실 대학교 시절 최초 컴퓨터를 구입할 때 하드디스크가 128MB였다. 사실이다. 뻥.. 더보기
프로그램은 어떻게 여러개가 동작될까? CPU는 하나인데, 어떻게 여러개의 명령어를 실행할까? 멀티쓰레드 멀티프로세스라는 조금은 어려운 말이 나온다. 멀티 쓰레드를 설명하면 쓰레드라는 조그만 일단위가 여러개가 동시에 진행이 된다. 동시에 라는 말을 다시 한번 쪼개보면 시분할이다. 엄밀히 말하면 여러개의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조금씩 실행되는 것이다. 너무 빠르게 돌아가기때문에 동시에 실행되는 것처럼 보이다. 굉장히 빠른 시간들을 통해서 프로그램은 순서에 따라서 자신이 수행될 기회를 얻어 수행을 한다. 물론 최근 컴퓨터는 실제로 하나의 프로그램만 실행되는 것은 아니다. CPU도 그렇고, 메모리도 그렇고, 여러개의 프로그램이 실행되게끔 설계되었다. 컴퓨터 내에서의 여러가지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을 때에 무엇부터 처리할지에 대한 고민은 사실 고전.. 더보기
메모리에 대해서 메모리는 저장이라는 뜻이다. 컴퓨터에는 크게 두가지 저장 개념이 있다. 오래 저장하는 것과 잠깐 저장하는 것 오래 저장하는 것은 파일이라는 형태로 디스크에 저장이 되며 디스크는 우리가 이해하는 하드디스크이다. 잠깐 저장하는 것은 명령어나 데이터의 형태로 메모리에 저장되는 것이며 프로그램을 종료했을 때 또는 컴퓨터를 껐을 때 심지어 프로그램을 종료하지도 않았는데도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단기적인 기억을 위해서 메모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컴퓨터의 전체적인 성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컴퓨터의 성능은 무엇에 좌우 될까? 처음 설명한 CPU 연산의 능력, 속도이다. 속도는 클럭으로 표현을 하였다.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컴퓨터의 성능이다. 메모리가 왜 컴퓨터의 전체 성능을 좌우할까? CPU가 일을 하려면 일.. 더보기
프로그램, 프로세스, 프로세서 차이가 모야? '프로그램이 떠있다' 라는 표현을 씁니다. 누가 만든 말일까요? 프로그램이 어디에 떠 있는 걸까요? 물위도 아니고, 하늘도 아니고, 프로그램이 떠있냐는 질문을 하면 떠있다 안떠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것은 화면을 보고 그 프로그램이 화면에 보이면 떠 있는 것이고, 안보이면 안떠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안보여도 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백그라운드라는 속성의 프로그램들입니다. 아래 영상으로도 간단히 설명했습니다~ https://youtu.be/ZKM90aap5fo 윈도우의 서비스 프로그램들이 그렇고, 유닉스나 리눅스의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실행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프로그램인 것은 아닙니다. 컴퓨터에 보면 파일이라는 것이 있다. 이 중 실행이 되는 파.. 더보기
컴퓨터를 구성하는 요소 컴퓨터 내부를 단순하게 들여다보면 크게 4가지 정도로 구성된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CPU, 메모리, 디스크, IO (출처: http://m.blog.daum.net/dasomcap/) CPU는 앞서 말했듯이 연산장치입니다. CPU 무언가를 열심히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라는 것에 속해 있는 명령어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명령어라는 것을 쪼개보면 다시 연산들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CPU는 계속적으로 무언가를 동작시키고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를 켜는 순간도 어떤 명령들이 계속 실행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DOS시절이라면 시커먼 화면에 명령어를 쳤을텐데, 동작이 되는 것인데,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는 사용자들이 편리하도록 마우스 클릭만으로 실행이 되도록 제공을 해주는 것입니다.. 더보기
컴퓨터의 시작 컴퓨터를 둘러싸고 있는데, 지식들에 대해서 조금 쉽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컴퓨터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제 2차 세계대전에 미국 펜실베이나 대학 교수인 존 모클리와 그 대학 졸업생인 존 에커트는 미국 정부로부터 미사일 발사 기술에 대해서 미사일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들어달라고 합니다. 이게 시작이였다고 하네요. 과학기술의 발달은 전쟁때문이고, 인터넷의 발달은 영상(?) 산업때문이라는게 틀린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에 이들이 개발하여 세상에 내놓은 최초의 컴퓨터가 애니악입니다. 애니악 (출처: 위키피디아) 당시 기계의 크기가 집채만했다고 한다. 크기가 컸던 이유는 이 당시 컴퓨터를 이루는 부품이 진공관이였는데, 이게 차지하는 부피와 발열량이 엄청 났던 것입니다. 이에 벨 연구소에.. 더보기
인생 게임 시리즈 - 배틀붐 요즘 모바일 게임이 재미 없네요. 오픈 필드 MMORPG 정도가 나오면서 기존에 단순 반복하면 렙업하거나 장비 맞추고, 반복 사냥 했던 게임들의 인기는 사그라 들었네요. 히트, 로스트킹덤, 레이븐 등을 반복시켜놓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도 사실 왜 이런 게임을 하고 있지 했었는데, 결국 게임이라는 것은 노가다 보다는 좀더 재밌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등장한게 실시간 배틀 RTS 부류의 게임이죠. 대표적인 것이 로얄 클래시 역시 이런 것이 게임이라고 봐야 할 거 같아요. 바둑같은 방식으로 상대방과 대결하면서 머리도 쓰면서 그러면서도 캐릭터들을 업그레이드도 하면서요. 질리지 않게 만든거 같아요. 로얄클래시가 너무 가는거 같아서 대체할만한 게임을 찾다가 정말 딱 맞는 스타일의 게임을 찾았네요... 더보기
타격감 좋은 복싱 게임 ' 복싱 스타 ' ( Boxing Start ) 다운로드 포함 4:33에서 타격감 좋은 복싱 스타 게임이 세계적으로 인기이네요. 최근 구글 스토어에 사전 예약을 진행 중에 있네요. 이런 스타일 게임을 좋아해서 먼저 좀 다운을 받아봤습니다. 외국에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이여서 apk 받아 설치하면 게임을 해볼 수가 있네요. 이게 정확하게 공개로 올려도 될런지 몰라서 댓글로 문의 주시면 다운로드 링크 답변으로 드릴께요. 그래픽 스타일이 유럽풍이고 카툰 같은 느낌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요즘 게임들에는 재접속을 유도하는게 있는데, 비슷하게 만들었네요. 아이템을 받으면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라운드 걸도 이쁜 캐릭터이네요. 게임을 시작하면 타격감이 매우 좋고 특히 피하는 버튼이 굉장히 잘먹혀요. 치다가도 피하는게 가능해서 게임이 스릴있고 재밌습니다. 이.. 더보기
위치 기반 소셜 마켓 '동네북' 이벤트~!! 안녕하세요. 위치 기반 소셜 마켓 동네북입니다~! 이벤트로 모십니다~! 동네북 앱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중고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앱입니다. 특히 도서, 유아용품, 생활용품등을 자신의 위치 근처에 있는 사람들과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만든앱입니다. 아래 다이노큐 종이 공룡 만들기 1점을 드립니다~! 무료 배송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추천도서] 나홀로 안드로이드 게임 프로그램 불혹의 나이가 드는데, IT 바닥에 발을 들인지도 어언 15년, 어느 정도 적응할만한데도 항상 새롭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 IOT라는 주제로 여러가지를 찾아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프로젝트다 회사생활이다 하다보니 나름 IT회사에 다니고 있어도 최신 기술 동향을 많이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프로젝트는 보통 나온 기술을 가지고 구현을 하는 것이라서 아무리 최신 프로젝트여도 기술 자체는 한두발 뒤에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항상 최신 기술을 살핀다 해도 고작 빨리 따라가는 수준이구나. 그 최신 나온 기술들만 이해하고 따라가는 것도 큰 일이구나. 이렇게 가서는 절대로 앞선 기술 또는 트렌드를 앞질러 갈 수는 없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감.. 더보기
최고의 스마트폰 게임 (Best of Best) 요즘 제 기준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훌륭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네요. Best of Best 9 입니다. 지난번과 중복되는 것도 있네요. 1. 골프 게임의 지존 골프 스타 - 네트워크로 사람간 플레이 가능하고, 실사 수준의 그래픽, 다양한 코스, 정교한 플레이가 현질 50만원씩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의 몰입감을 줍니다. 2. 스릴 넘치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 - 타격과 투구만 있지만, 네트워크로 사람간 플레이다 보니 매 타석이 긴장감이 넘칩니다. 3. 아스팔트 에어본 - 레이싱 중 지존이네요. 그래픽 최고는 두말할 것도 없고, 이번 버전에서 공중 부양 시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4. SSX - 스노우 보드 게임 SSX 트리키로 유명했던 것인데, 스마트폰에 맞춰 나왔네요. .. 더보기
RESTful API 방식이란? RESTful API IT와 철학은 무관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가 본인이 소크라테스와 만날 수만 있다면 그 회사의 반도 주겠다고 했다고 하는데, 이토록 철학은 힘을 가지고 있다. IT와 심리도 무관한듯 하나 지금의 IT의 흐름을 보면 사람의 심리를 얼마나 이해했는가가 바로 승부의 갈림수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철학 얘기를 꺼낸 이유는 결국 기술의 발전은 사람의 생각속에서 그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을 약간 어렵게 접근하면 철학이 아닌가 싶다. RESTful 이름 만 봐서는 그 의미를 전혀 알 수가 없다. 왜냐면 약어이기때문이다. Representation State Transfer의 약자이다. 어떻게 풀어놔도 이해가 안되는가 점점 IT가 외계어처럼 느껴지는 것은 내가 정상인이 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 더보기
스마트폰 게임 Best of Best 10 선정 스마트폰 게임 중 최고 12개를 골라봤습니다. 스마트폰 100위 안에 들었던 게임은 다 해본거 같습니다^^;; 오래하거나 끝까지 깨는 게임은 없지만, 새로운게 나왔을 때 항상 해보고 싶은 호기심은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게임의 메커니즘이 지루하다 싶으면 바로 그만 하는 거 같구요. 그러다 보니 재밌을만한 게임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게임의 그래픽을 먼저 보게 되고, 아무래도 그래픽에서 댕기지 않으면 시작도 하기 어렵겠지요. 그리고 게임성입니다. 아무리 그래픽이 훌륭해도 게임 자체가 재미 없으면 또 한계가 있지요. 그리고 중독성입니다. 얼마나 자주 하게 만드는가. 억지스럽게가 아니라 생각나게 만드는 그 요소가 있는가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 도스 게임부터 플스에 이르기까지 .. 더보기
피드백 이야기 피드백 이야기 회사 동료분 통해서 책읽기 릴레이라는 약간 억지스러운 이벤트에서 얼떨결에 읽게 된 책인데, 읽고 나니 상당히 유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과 유사하게 유익한 책이 아래와 같이 있네요. 시간되면 이거도 다 읽고 싶네요. 사람을 얻는 기술,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대화사전, 팔리는 말 결론부터 적어보면 아이를 키우거나 대인 관계에 있어서 직장생활에 있어서도 매우 유익한 내용입니다. 방법론에 그치지 않고 진정으로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바꾼다면 여지없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책의 주제는 피드백입니다. 우리 일상에서 사람 사이에 수많은 피드백이 일어납니다. 사람을 만났을 때 인사하는 것도 피드백이고, 복도에서 이동간에 마주치는 사람에게 눈빛을 마주치는 것도 피드백의 일종입니다.. 더보기
중국어 왕초보 시작하기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중국어 시작도 막막하고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나이에 해서 어디에 쓰려는지도 사실 정확히는 모른다. 막연하기는 하지만, 20년 후 세상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생각해본다면, 어쩌면 한국이 또는 중국이 세상을 경제적으로 쥐 흔들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경제 대국 일본, 한국이라는 나라와 지역 특성 유사하고, 전자 산업으로 세계를 재패 했는데, 그것을 지금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 자리를 넘보고 있다. 삼성 덕이 제일 크지만, 조선, 자동차, 건설 등을 보면 전혀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일본은 견제의 대상이지 두려움의 대상은 안된다. 두려움의 대상은 중국 모두가 예상하듯이 중국이다. 그리고 한국이라면 내가 이미 한국 사람 아닌가... 영어? 전 세계.. 더보기
행복한 직장생활#3 - 보스 더 보스라는 이 책. 사실 구본형씨도 직장생활을 20년쯤 하다가 퇴직하고 책을 쓰면서 강연도 다니면서 내가 꿈꾸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 중 하나이다. 하지만 김정운 교수와 같이 독특하지는 않다. 그러면서도 상당히 훌륭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아마도 제자들도 이끌고 있는 거 같다. 참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삶이다. 난 이 분을 두가지 책으로 만났었는데, 낯선 곳에서의 아침,, 그리고 보스이다. 보스 얼마나 직장 생활 중 상사라는 부분이 어려웠으면 이 책을 사 보았겠는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직장 상사라고 하고 있고, 대부분의 이직 사유가 회사 자체라기 보다는 상사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우리의 스트레스의 근원 상사 까칠한 상사라도 만나는 상황에서는 참으로 난감하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이기는 법을.. 더보기
내일은 없다. 타이틀이 다소 과격하다. 내일은 없다. 잘 생각해보면 없는 것이 맞다. 항상 내일이 있을 듯 하지만, 내일이 오는가 싶으면 바로 오늘이 된다. 그래서 오늘 내일이 있는게 아니고 오늘, 오늘 속에 사는 것이다. 내일을 위해서 산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마치 신기루와 같다.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것이 바로 내일이다. 내일이라는 단어에는 막연한 희망이 있다. 내일이라는 속에는 지금보다 좀더 행복할 거 같고 내일이면 좀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을거 같다. 내일이라는 것은 그 언젠가라는 의미가 강하다. 그러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내일로 미뤄버린다. 행복도 희망도 내일이라는 단어속에 미루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오늘은 단지 내일을 위해서 희생되어야 하는 시간들인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은.. 더보기
공병호의 공부법 예전에도 가끔 가던 보라매 공원옆 골드북 서점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공부하다가 심심하면 바람 쐬러 가끔 왔었는데, 오늘은 눈에 띄는 책이 세권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공병호의 공부법이였습니다. 나이 마흔이 가까워지는 나이에 새삼 공부라는 것이 마음에 들어오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서두에 제가 지금 고민하는 것과 완전 동일한 내용의 고민을 얘기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선채로 2시간동안 책을 끝까지 읽어 버렸습니다. 책을 너무 잘쓰신거죠. 흡입력짱! 책을 사보지 않아서 죄송한 일이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생각이 동일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을 잘 풀어놓고 그리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오히려 그것으로 멋지게 인생을 살고 계신거 같아서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자기 계발서들이.. 더보기
나승연의 프리젠테이션 지하철을 타보면 예전에 비해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지는 않다. 스마트폰이 대세다. 그것도 드래곤 플라이트가 대세다. 애니팡도 한물 간거 같다. 그러고 보면 요즘 대세인가 싶으면 바로 한물가고... 그래도 예전 지하철 풍경으로 보면 무료배포 신문이라도 펼쳐보고 그 접혀진 신문 내 기사라도 볼 양으로 뒤에서 기웃기웃 했었는데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러한 시대속에서 팔릴 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 ...? 돈 버는 이야기, 유머같은 소설, 아니면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얘길 하면 팔리겠고, 박지성이 축구얘기하면 사람들이 관심갖지 않을까? 그리고 나서 바로 생각난 것이 프리젠테이션 하면 나승연-평창 올림픽 유치할 때 알게 된 인물이지만, 나승연이 책을 내고 프리젠테이션을 말하면 사서 읽어보겠다 했는데, 역시.. 더보기